
김대엽은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월드 e스포츠 챔피언십 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부문 한국 대표 선발전 결승전에서 CJ 김준호를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21일 WECG 한국 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만나는 프로토스 김준호를 상대로도 김대엽은 승리한 기억이 있다. 4월21일 프로리그 3라운드 2주차에서 김준호와 대결한 김대엽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했다. 김대엽이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한 사례였다.
CJ를 만나면 펄펄 나는 김대엽이지만 약점은 있다. 다전제 경험이 적다는 것. 개인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적이 거의 없는 김대엽은 5전3선승제를 치른 적도 별로 없다. 특히 스타2에서는 지난 시즌3에서 처음으로 개인리그 8강에 올라갔지만 SK텔레콤 어윤수에게 1대3으로 패하면서 약세를 보였다.
김대엽은 "이미 한국 대표로 선발됐기 때문에 마음을 비울 수도 있지만 김준호와 멋진 승부를 펼쳐보고 싶다"며 "그랜드 파이널에 간 김에 한국 선발전 1위의 김대엽이 출전한다고 세상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WECG 스타크래프트2 부문 한국대표 선발전 결승
▶김준호(프) - 김대엽(프)
◆WECG 스타크래프트2 부문 한국대표 선발전 3~4위전
*5전3선승제
*오후 6시
*넥슨 아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