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각으로 오는 8일과 9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펼쳐질 2014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글로벌 파이널 8강 경기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테란들의 맞대결이 성사돼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문성원, 최지성과 마찬가지로 2014 WCS 코리아 마지막 시즌에 우승을 차지한 SK텔레콤 T1 이신형은 국제 대회의 황제로 불리는 윤영서와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윤영서는 얼마 전 열린 드림핵, 홈스토리컵 등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번 글로벌 파이널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네 명의 테란들은 공교롭게도 8강에서 서로 맞대결이 예정돼 있는 상황. 무조건 4강에 두 자리를 차지할 수 있기에 테란 팬들은 환호하고 있지만 8강에서부터 변수가 많은 동족전을 치러야 하는 선수들은 고민이 많은 모습이다.
SK텔레콤 T1 이신형은 "동족전은 변수가 많아 준비하기 힘들지만 글로벌 파이널 우승에 앞서 최강 테란을 가리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반드시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