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토스, 디스럽터 추가
스타크래프트2:공허의 유산 스토리의 중심인 프로토스는 디스럽터(Disruptor)가 추가됐다. 테란의 지뢰와 비슷하며 4초 뒤에 유닛 주위에 광역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체력이 적고 가스가 많이 소비되는 유닛이라는 것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허의 유산에서 프로토스는 유닛 추가 대신 예언자, 폭풍함, 우주모함 등 기존의 유닛이 대폭 업그레이드 됐다.


◆저그, 럴커가 돌아왔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스타1) 저그의 대표적인 유닛이었던 럴커가 공허의 유산에서 돌아왔다. '가시지옥'이라는 이름이 붙인 럴커의 등장으로 인해 스타1 시절 테란들이 해병으로 럴커를 잡는 컨트롤이 다시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에 등장하는 럴커에는 스타1 선수들의 전술적으로 사용되던 '스톱 럴커'가 포함됐다.
저그의 신유닛은 래비저(Ravager)다. 래비저는 3초 동안 불 덩어리를 쏘아올려서 피해를 주며 프로토스 파수기의 역장을 파괴할 수 있다. 공허의 유산 쇼매치에서는 초반에 자주 나왔으며 테란전보다는 프로토스전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경장갑 유닛이 추가된 테란
테란은 사이클론(Cyclone)과 헐크(Herc)가 추가됐는데 블리즈컨 쇼매치를 통해 봤을 때는 능력치가 수정되거나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 시절 테란의 투견처럼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이클론은 이동하면서 공격이 가능하며 헐크는 적에게 붙여서 공격을 하는 경장갑 유닛이다.
테란은 유닛 추가와 함께 공성전차가 공성 모드일 때 의료선에 탑승이 가능하도록 했다. 토르는 자체적으로 수리가 가능하며 전투순양함은 텔레포트(순간이동) 기술을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