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현은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글로벌 파이널 결승전에서 에이서의 테란 문성원을 맞아 힘싸움과 교전에서 압도하며 4대1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 핫식스 GSL 시즌4 코드S에서 우승했고 같은 해 블리자드컵을 제패한 이승현은 군단의 심장으로 버전이 바뀐 이후 국내 개인리그에서는 결승에도 올라가지 못하는 등 부진을 겪었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 드림핵에서 우승한 이후 서서히 기량을 되찾은 이승현은 1년 농사를 마무리하는 가장 큰 대회인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1997년생인 이승현은 만 17세의 나이에 WCS 정상에 오르면서 최연소 기록을 깼다. WCS 스타2 부문 최연소 우승 기록은 2012년 우승한 원이삭이 갖고 있던 만 18세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