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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L S4] 코리-트렌트 "쉽게 이길 것으로 생각했다"

'코리' 코리 라이트(왼쪽)-트렌트 터커.
'코리' 코리 라이트(왼쪽)-트렌트 터커.
제퍼가 로템을 제압하고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4 2티어에서 2연승을 달렸다. 제퍼는 이날 벌어진 경기에서 원소술사의 'Corey' 코리 라이트와 'sLiCKz' 트렌트 터커의 활약으로 대승을 거뒀다.

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코리 라이트=이길 거라고 예상했다.
A 트렌트 터커=쉬운 경기였다.
Q 공식전에서 20연패를 기록하는 등 부진했는데 리빌딩 이후 팀분위기는 어떤가.
A 코리 라이트=우리가 원하는대로 경기를 풀어가려는 전략이었기 때문에 공식전에서 자주 패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강한 상대들과 겨루게 되면서 우리들이 나가야할 점과 문제점을 알게 됐다. 한층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Q 제퍼에 오게된 이유는?
A 트렌트 터커=이뮤니티가 있지만 제퍼를 도우기 위해 이적을 결심했다.

Q 시즌4부터는 2티어에서 하는데 조금 자존심이 구기지 않았나.
A 코리 라이트=미래에 더 잘할 거라고 믿기 때문에 2티어 내려와도 상관없지만 알란 파라지가 떠난 것이 좀 크다.

Q 지금 알란 파라지는 뭐하는지 궁금하다.
A 코리 라이트=유럽 3티어 팀에서 용병으로 활동 중이다.

Q 이번 대회 목표는 무엇인가.
A 코리 라이트=일단 규정이 바뀌어서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는 건 행운이다. 우선 목표는 우승이 목표다.
A 트렌트 터커=연습을 계속하고 있고 앞으로 좋은 기회가 올 것으로 믿는다.

Q 하고 싶은 말을 해달라.
A 코리 라이트=매 번 우리를 지원해주는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A 트렌트 터커=우리를 지지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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