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다들 우승을 확신하는데 어느 팀이 준우승을 할 것 같은가.
A SK텔레콤 어윤수=사실 미디어데이 오기 전에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이)신형이와 이야기했는데 자기가 멱살 잡고 결승까지 끌고 올릴테니까 따라오기만 하라고 했다. (주)성욱이가 잘하기 때문에 KT와 결승을 할 것 같다.
A CJ 조병세=KT보다는 진에어가 테란이 강해서 준우승할 것 같다.
A KT 강도경 감독=MVP에 윤영서 선수가 합류했다고 하는데 해외파 중에 잘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난 해 3승4패하고 '런'했다. 이번에는 잘 참고 '런'하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와 SK텔레콤이 결승에 만나서 SK텔레콤이 준우승할 것 같다.
A SK텔레콤 최연성=다들 이를 갈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MVP가 KT를 올킬하기도 했고 우리는 이길거라고 한 팀에게 패하기도 했다. MVP와 첫 경기인데 강팀이라고 생각한다. 1라운드를 잘하면 결승에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결승전은 진에어가 강한 것 같다.
A 진에어 차지훈 감독=MVP 이형섭 감독은 SNS를 끊지 않는 이상 좋은 성적은 힘들다. 금단현상이 아직 있다. 개인적으로 SK텔레콤이 몇몇 선수들이 나갔지만 보강을 잘해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것 같다.
Q 지난 시즌 에이스 역할을 했는데 올 시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A 프라임 장현우=지난 시즌 15승을 했는데 다른 선수보다 많이 출전해서 기록했다. 더 많은 승리를 따지 못해 아쉽다. 이번 시즌은 다승왕을 목표로 해서 팀을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
Q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선수 중 기세가 좋은데.
A MVP 이정훈=이런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내 기세가 좋다. 사실 팀 평가전을 하면 꼴찌 아니면 꼴찌 바로 위에 그친다. 그렇지만 꼴찌인 나도 왠만한 선수에게는 안 진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지켜봐달라. KT가 도발을 했는데 KT 4명 누가 나올지 알고 있다. 우리 팀 최용화가 대회와 래더에서 KT 테란과 만나면 패하는 것을 못봤다.
A KT 주성욱=최용화가 나온다고 했는데 그는 내가 맡겠다. 이정훈 선수가 동족전에 자신없어 하는데 우리 팀 테란이 맞붙으면 될 것 같다.
Q 현재 삼성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하다.
A 삼성 송병구=감독님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 하는데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 선수들도 동요하지 않는 것 같다. 선수들이 많이 나갔지만 분위기는 좋아졌다.
Q ST-요이 분위기를 말해달라.
A ST-요이 이선종 감독=이형섭 감독이 방송에서 프로리그 꼴찌팀을 우리 팀을 꼽았다. 여기에서 제안하고 싶은데 MVP와의 경기에서 문새미와 김가영의 매치를 제안하고 싶다. 이번 시즌은 MVP가 꼴찌할 것 같다. 개인리그보니까 요이와 우리 팀 선수들 기세가 좋다. KT를 제외하곤 상대할 선수는 없는 것 같다.
A 이형섭 감독=문새미 선수가 그랜드마스터를 찍었는지 궁금하다. 김가영이 메카닉을 해도 문새미 선수에게 이겼다. 김가영과 문새미 매치는 문제없으면 충분히 가능하다.
Q 주목할 선수를 꼽자면.
A ST-요이 이원표=저를 주목해주면 될 것 같다.(웃음)
KT 강도경 감독=우리 팀은 4명 밖에 없다. 신인도 없고 (주)성욱이가 다승왕을 하겠다고 했으니 주성욱, 김대엽, 이영호, 전태양이 다승 1~4위를 했으면 한다.
A 삼성 송병구=코칭스태프 입장에서 모두 믿음이 가지만 이적해온 백동준을 주목해달라. 양대리그 예선을 뚫는 등 잘할 것 같다.
A SK텔레콤 최연성 감독=(어)윤수가 프로리그에 희생한다고 했는데 최근 개인리그 예선에서 정우용하고 하는 거 봤는데 지뢰에 뛰어들더라. 그 것을 보면서 프로리그에 나가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프로리그로 KeSPA컵 등 개인전 시드를 따냈으면 한다.
CJ 박용운 감독=지난 시즌 김준호와 정우용이 잘해줫다. 차기 시즌에는 이적한 한지원과 2015년 '핫'할 것 같은 조병세가 하이라이트가 될 것 같다.
A 진에어 차지훈 감독=(김)유진이와 (조)성주는 인기가 많고 잘한다. 양대리거가 된 하재상, 만년 유망주이자 양대리거 이병렬, 연습 본좌이자 래더 최강인 김도욱을 응원해달라. 이번에 합류한 조성호와 강동현도 지켜봐달라.
A MVP 이형섭 감독=전 선수 기대해달라. 리빌딩 된지 4개월 밖에 안됐다. 주위에서는 "고인들만 모였다"며 안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개인리그 예선에서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정훈은 핫식스컵에서 준우승을 했다. 고인들은 많지만 부활시키는 것이 내 역할이다. 부활시킨 뒤 군대를 가겠다.
A 프라임 박외식 감독=지난 시즌 끝나고 휴식을 취한 것이 아니라 연습을 체계적으로 했다. 밑에 있는 선수들도 2-3라운드에서는 빛을 볼 것이다. 최근 이적해온 김명식이 굉장히 열심히 한다.
A ST-요이 이선종 감독=김영일, 이동녕을 주목해달라. 둘 다 돼지라서 아마 이번 프로리그는 돼지들의 반란이 될 것 같다. 실력적으로나 몸무게를 볼 때 다른 선수들을 제압할 것 같다.(웃음)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