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박준오, 저글링 러시로 이성은 격파! 임진묵과 리매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22416293065663_20141224163059dgame_1.jpg&nmt=27)
![[스베누 스타리그] 박준오, 저글링 러시로 이성은 격파! 임진묵과 리매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22416293065663_20141224163059dgame_2.jpg&nmt=27)
1경기 변현제(프, 1시) 승 < 신백두대간 > 이성은(테, 7시)
2경기 임진묵(테, 1시) 승 < 신백두대간 > 박준오(저, 7시)
승자전 변현제(프, 1시) 승 < 투혼 > 임진묵(테, 7시)
▶패자전 박준오(저, 11시) 승 < 왕의귀환 > 이성은(테, 7시)
박준오는 24일 서울 가양동에 위치한 소닉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32강 B조 패자전에서 초반 저글링 러시로 이성은을 제압하고 최종전에 올랐다.
박준오는 앞마당에 해처리를 펼친 뒤 스포닝풀을 건설했다. 이성은이 벙커를 지으면서 메카닉으로 전략을 꾸려 가려고 하자 저글링의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박준오는 20여 기를 모아 한 번에 치고 들어갔다.
이성은이 벙커를 수리할 틈도 주지 않은 박준오는 순식간에 벙커를 파괴했고 본진과 앞마당을 모두 공략했다. 이성은이 벌처로 방어하기 위해 컨트롤하는 동안 박준오는 뮤탈리스크를 띄웠고 손쉽게 항복을 받아냈다.
박준오의 최종전 상대는 임진묵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