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봉과 장윤철은 CJ 엔투스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2008년 장윤철이 CJ 엔투스에 입단한 뒤 2년 동안 함께 활약했다. 그러다가 2009년 말 한상봉이 웅진 스타즈로 이적하면서 한상봉과 장윤철은 경쟁자가 됐다.
한상봉은 이후 SK텔레콤으로 이적했지만 임의 탈퇴하면서 은퇴로 이어졌고 장윤철은 스타1은 프로토스로, 스타2는 테란으로 플레이하는 등 살아 남기 위해 노력했지만 잘 풀리지 않아 은퇴했다.
군에 다녀온 이후 한상봉은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으며 장윤철은 최근 개인방송에서 멋진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상봉은 STX 소울 출신 김성현과 첫 대결을 펼치고 장윤철은 소닉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의 테란 김재현과 경기한다. 만약 두 선수가 나란히 승리하거나 패할 경우 맞대결이 성사될 수도 있어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스베누 스타리그 32강 C조
▶1경기 한상봉(저)-김성현(테)
▶2경기 장윤철(프)-김재현(테)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듀얼토너먼트 방식
*낮 12시, 서울 강서구 가양동 소닉TV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