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훈은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2 스타리그 시즌1 챌린지에서 MVP 이정훈을 상대로 16강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정명훈의 마지막 개인리그 본선 기록은 2013년 옥션 올킬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16강전이다. 7월18일 열린 정윤종과의 대결에서 패하면서 정명훈은 하부 리그로 떨어졌고 그 뒤로 한 번도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개인리그라고는 GSL밖에 없었던 2014년에는 예선은 항상 통과했지만 코드A에서 미끌어지면서 32강 본선에 한 번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정명훈은 2014년 프로리그를 마친 뒤 SK텔레콤 T1을 나오기로 결정한 이후 개인리그에서 서서히 기량을 회복하고 있다. 스포티비게임즈 스타리그 뿐만 아니라 GSL까지 예선을 통과하면서 개인리그에 집중한 효과를 서서히 보고 있다. 이번 스포티비게임즈 스타리그의 하부리그를 통과한다면 정명훈은 17개월만에 스타2 본선에 오르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다.
정명훈은 "이정훈의 최근 활약이 대단하지만 나도 개인리그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경기를 펼치고 좋은 결과를 얻어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2 스타리그 시즌1 챌린지
서성민(프)-한지원(저)
김준호(프)-정우용(테)
정명훈(테)-이정훈(테)
*오후 3시
*5전 3선승제 토너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