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택용은 오는 1월3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헝그리앱TV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헝그리앱 스타즈리그 개막전에서 프로토스 안기효와 경기를 치른다.
27일 조지명식에서 안기효를 첫 상대로 지명한 김택용은 "이길 수 있는 상대를 고르면서 개막전부터 이기고 들어가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안기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택용과 안기효의 개막전 이후에는 박성균과 임홍규, 구성훈과 조일장, 염보성과 임진묵의 대결이 이어진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