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진에어 조성주, 초반 타격 극복하고 이정훈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0621181509352_20150106212049dgame_1.jpg&nmt=27)
![[프로리그] 진에어 조성주, 초반 타격 극복하고 이정훈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0621181509352_20150106212050dgame_2.jpg&nmt=27)
▶MVP 0대1 진에어
1세트 이정훈(테, 2시) < 회전목마 > 승 조성주(테, 6시)
조성주는 6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1라운드 3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1세트에 출격해 의료선 드롭 공격에 심대한 타격을 입고도 경기를 중반까지 끌고간 끝에 이정훈을 제압했다.
조성주는 먼저 화염차와 해병으로 상대 확장지역에 견제 플레이를 펼쳤다. 조성주는 밴시를 생산해 견제를 펼치려 했으나 큰 소득을 얻지 못했고 역으로 이정훈의 화염차 드롭 공격에 다수 일꾼을 잃었다.
조성주는 다수 공성전차로 이정훈을 압박한 뒤 의료선 드롭 공격으로 이정훈을 흔들었다. 조성주는 상대 본진과 확장 지역 사령부를 파괴해 자원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이정훈은 초반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도 사령부를 수리하지 않는 등 크고 작은 실수가 겹쳐 결국 항복을 선언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