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2회차 경기에서 우승자들의 대결인 허영무와 박성균의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1경기에서 변현제가 트레이드 마크인 '사랑의 배터리' 전략으로 승리를 거두며 실시간 검색어 9위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스베누 스타리그는 허영무와 박성균의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단숨에 2위로 뛰어 올랐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