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요이 원이삭, 문성원 4대1로 제압! 첫 국내 개인리그 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1119592855111_20150311200016dgame_1.jpg&nmt=27)
![[GSL] 요이 원이삭, 문성원 4대1로 제압! 첫 국내 개인리그 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1119592855111_20150311200016dgame_2.jpg&nmt=27)
▶원이삭 4대1 문성원
1세트 원이삭(프, 1시) 승 < 폭스트롯랩 > 문성원(테, 7시)
2세트 원이삭(프, 5시) < 철옹성 > 승 문성원(테, 11시)
3세트 원이삭(프, 5시) 승 < 데드윙 > 문성원(테, 1시)
4세트 원이삭(프, 2시) 승 < 회전목마 > 문성원(테, 10시)
"숙원을 풀었다!"
요이 플래시 울브즈 원이삭이 에이서 문성원을 4대1로 제압하고 국내 개인리그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원이삭은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5 시즌1 코드S 4강 A조 5세트에서 문성원의 의료선 견제를 추적자와 광자과충전으로 막아낸 뒤 추적자 러시를 성공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원이삭은 앞마당에 연결체를 가져가지 않고 추적자와 관측선을 모았다. 문성원이 의료선에 땅거미지뢰 한 기와 해병 6기를 태워 견제를 시도할 것을 알고라도 있듯 원이삭은 본진 안에 병력을 배치했다.
문성원의 의료선이 난입하자 원이삭은 광자과충전으로 의료선을 일점사했고 추적자의 화력까지 앞세우면서 의료선을 파괴했다. 땅거미지뢰 한 기는 관측선을 활용해 잡아냈다.
전진 수정탑을 지은 원이삭은 문성원의 본진으로 추적자를 올려 놓았고 테란의 유일한 방어 수단인 공성전차를 파괴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