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SK텔레콤 이신형, 지뢰 대박! 33기 탐사정 잡고 다승 1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2420265024672_20150324202727dgame_1.jpg&nmt=27)
![[프로리그] SK텔레콤 이신형, 지뢰 대박! 33기 탐사정 잡고 다승 1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2420265024672_20150324202727dgame_2.jpg&nmt=27)
▶SK텔레콤 1-0 ST요이
1세트 이신형(테, 1시) 승 < 데드윙 > 강초원(프, 7시)
SK텔레콤 T1 이신형이 땅거미지뢰 드롭을 연거푸 성공시키면서 ST요이 강초원을 완파하고 다승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신형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2R 4주차 ST요이와의 1세트에서 강초원을 상대로 땅거미지뢰 견제를 통해 일꾼을 30여 기나 잡아내면서 낙승을 거뒀다.
이신형의 견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강초원이 추적자로 자신의 앞마당 벙커를 두드리는 동안 의료선을 밀어 넣은 이신형은 상대 앞마당 지역에서 한 번의 공격으로 16기의 탐사정을 잡아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지속적으로 의료선과 땅거미 지뢰로 공격을 시도한 이신형은 강초원의 일꾼을 33기까지 잡아냈고 발끈한 강초원의 공격을 본진에서 유유히 막아내며 승리했다.
8승1패를 기록한 이신형은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