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준PO] SKT 박령우, '바링링' 조합으로 이영호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2018584005252_20150420190130dgame_1.jpg&nmt=27)
▶SK텔레콤 T1 1대0 KT 롤스터
1세트 박령우(저, 7시) 승 < 조난지 > 이영호(테, 1시)
박령우는 20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2라운드 준플레이오프 KT 롤스터 이영호와의 1세트 경기서 바퀴와 저글링, 맹독충 물량으로 테란 지상 병력을 괴멸시키고 승리를 따냈다.
박령우는 빠르게 앞마당을 가져가며 저글링 4기를 생산해 상대의 확장 타이밍을 늦췄다. 박령우는 대군주 정찰로 이영호의 체제를 확인하고 멀티를 늘려나갔다.
박령우는 이영호의 의료선 견제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한 뒤 다수 부화장에서 병력을 쏟아내 이영호의 멀티 입구 지역을 공격했다. 박령우는 바퀴와 맹독충으로 상대 수비 라인을 돌파하고 멀티 사령부를 장악,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