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CJ 김준호, 분광기-불멸자로 박령우 제압!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0517545274616_20150505175617dgame_1.jpg&nmt=27)
![[KeSPA컵] CJ 김준호, 분광기-불멸자로 박령우 제압!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0517545274616_20150505175617dgame_2.jpg&nmt=27)
▶김준호 1대0 박령우
1세트 김준호(프, 7시) 승 < 조난지 > 박령우(저, 1시)
CJ 엔투스 김준호가 한지원을 상대할 때와는 다른 방식의 타이밍 러시를 선보이면서 1세트를 따냈다.
김준호는 앞마당에 연결체를 가져간 뒤 파수기를 모아갔다. 박령우가 저글링으로 입구를 파고 들려고 했지만 김준호는 광전사와 파수기로 막아내면서 난입을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로봇공학시설에서 차원분광기를 모은 김준호는 박령우의 2차 저글링 난입을 파수기로 또 막아냈가. 차원분광기에 파수기를 태워 건물 뒤쪽으로 실어 나른 뒤 역장을 쓰면서 병력은 살리고 입구는 막아냈다.
안정적으로 불멸자를 모은 김준호는 추적자, 차원분광기와 함께 치고 나갔고 박령우의 저글링과 바퀴를 순식간에 잡아내며 1세트를 가져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