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SK텔레콤 박령우, 저글링-바퀴 올인으로 추격! 1-2](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0518244189983_20150505182518dgame_1.jpg&nmt=27)
![[KeSPA컵] SK텔레콤 박령우, 저글링-바퀴 올인으로 추격! 1-2](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0518244189983_20150505182518dgame_2.jpg&nmt=27)
▶김준호 2대1 박령우
1세트 김준호(프, 7시) 승 < 조난지 > 박령우(저, 1시)
2세트 김준호(프, 11시) 승 < 코다 > 박령우(저, 5시)
3세트 김준호(프, 11시) < 철옹성 > 승 박령우(저, 1시)
박령우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GiGA 인터넷 2015 KeSPA컵 시즌1 결승전 3세트에서 김준호를 상대로 저글링과 바퀴의 올인 러시를 시도했다.
김준호가 앞마당에 연결체를 가져간 이후 건물로 입구를 막자 박령우는 저글링과 바퀴를 동반한 타이밍 러시를 준비했다. 저글링의 대사촉진진화 업그레이드를 마친 박령우는 정찰 탐사정을 끊어낸 이후 공격을 시도했다.
김준호가 공허포격기를 뽑으면서 박령우의 공격은 막히는 줄 알았다. 그렇지만 김준호가 추가로 지어지던 광자포를 취소하면서 박령우는 입구를 막은 수정탑 2개를 동시에 파괴했고 바퀴로 광자포를 깨뜨렸다.
전장으로 저글링을 지속적으로 보낸 박령우는 김준호의 입구 방어선을 뚫어냈고 탐사정을 모조리 잡아내며 세트 스코어를 1대2로 만들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