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中 EDG, 한 수 위의 경기력으로 ahq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0808250019075_20150508082714dgame_1.jpg&nmt=27)
![[MSI] 中 EDG, 한 수 위의 경기력으로 ahq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0808250019075_20150508082716dgame_2.jpg&nmt=27)
![[MSI] 中 EDG, 한 수 위의 경기력으로 ahq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0808250019075_20150508082717_3.jpg&nmt=27)
1경기 프나틱 승 < 소환시의협곡 > TSM
2경기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베식타스 e스포츠 클럽
▶3경기 에드워드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ahq e스포츠 클럽
중국 지역 1위 에드워드게이밍(이하 EDG)가 ahq e스포츠 클럽을 상대로 초반에 고전했지만 펼쳐지는 전투마다 4킬 이상을 가져가며 역전승을 거뒀다.
EDG는 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1일차 3경기에서 ahq를 맞아 중후반 운영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역전했다.
ahq는 하단 지역 교전에서 정확한 타기팅을 통해 EDG의 하단 듀오를 잡아냈다. EDG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의 우르곳이 ahq의 서포터 'Albis' 캉치아웨이의 쓰레쉬를 잡기 위해 접근하자 정글러 'Mountain' 수에자오홍의 자르반 4세가 합류하면서 김혁규를 잡아냈고 도망가던 EDG의 서포터 'Meiko' 티앤예의 알리스타까지 'westdoor' 리우슈웨이가 덤으로 얻었다.
EDG는 10분에 하단 지역으로 5명이 모이면서 4킬을 따냈다. ahq가 정글러 수에자오홍의 자르반 4세가 대격변을 쓰며 가둔 뒤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가 맹공을 퍼부었고 미드 라이너 리우슈웨이의 카서스가 진혼곡을 쓰며 킬을 가져가려 했지만 EDG는 티앤예의 알리스타 김혁규의 우르곳의 체력을 채웠고 동료들이 속속 합류하면서 숫자 싸움에서 5대4로 우위를 점했고 4킬을 가져갔다.
15분에 드래곤을 두드리던 EDG는 김혁규가 ahq의 원거리 딜러 'AN' 조우춘안의 칼리스타 쪽으로 점멸을 쓰면서 초동역학 위치전환기를 적중시키면서 압박했다. 칼리스타가 뒤로 빠지려 했지만 이미 우르곳에 의해 위치가 바뀐 칼리스타는 체력이 빠진 상황에서 도망가다 잡혔다.
EDG는 22분 중앙 지역 교전에서 압승을 거뒀다. ahq가 먼저 공격을 걸었고 자르반 4세의 대격변으로 변수를 만들려 했다. 그러나 'Koro1' 통양의 헤카림이 깃창을 피했고 자르반 4세의 진입을 김혁규의 우르곳이 초동역학 위치전환기를 통해 저지하면서 EDG가 완벽히 앞서 나갔다.
26분에 ahq의 수풀 지역에 매복하고 있던 EDG는 교전에서 또 다시 승리했고 4킬다. 숨어 있던 EDG는 맞은편 부시에 숨었던 ahq의 정글러 자르반 4세를 순식간에 제압했고 막기 위해 한 명씩 들어오는 상대 선수들을 정리하며 승기를 굳혔다.
31분 순식간에 4킬을 가져간 EDG는 상대 붉은 동굴 정령 지역에서 싸움을 벌였다. ahq의 원거리 딜러 초우춘안의 칼라스타를 제거한 뒤 교전을 이어간 EDG는 나르를 제외한 4명을 제압했다.
내셔 남작을 가져간 EDG는 34분 상단 지역에서 교전을 펼쳤고 에이스를 띄우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미국(플로리다)=남윤성 기자(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