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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EDG, 최약체 베식타스에 20분 '칼'승

[MSI] EDG, 최약체 베식타스에 20분 '칼'승
[MSI] EDG, 최약체 베식타스에 20분 '칼'승
[MSI] EDG, 최약체 베식타스에 20분 '칼'승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풀리그 2일차
1경기 에드워드 게이밍 승 <소환사의협곡> 프나틱
2경기 ahq e스포츠 클럽 승 < 소환사의협곡 > TSM
3경기 에드워드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베식타스 e스포츠 클럽

중국 대표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가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베식타스 e스포츠 클럽을 맞아 20분만에 완승을 거뒀다.

EDG는 8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일차 3경기에서 베식타스를 맞아 20분을 조금 넘긴 시점에 승리를 따냈다. EDG는 3승1패째를 기록하면서 사실상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EDG는 초반 침투 작전 단계에서 점멸 2개, 유체화 1개에 탈진까지 사용하면서 강력하게 밀어붙였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 베식타스의 서포터 'Dumbledoge' 무스타파 고크셀로글루의 잔나를 잡으려 했지만 발 빠르게 도망가면서 잡아내지 못했다.

EDG는 중단에 정글러 'ClearLove' 밍카이의 렉사이가 주둔하면서 베식타스의 미드 라이너를 노렸고 두 번의 교전만에 잡아냈다. 6분에 하단 지역에서 2대3 싸움을 펼친 EDG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킬을 따냈고 정글러 밍카이가 합류하면서 베식타스의 세 명을 모두 잡아냈다. 상단에서도 동시에 전투를 펼친 EDG는 또 다시 킬을 올리면서 5대1로 앞섰다.

8분에 하단에서 2대2 싸움을 건 EDG는 'Deft' 김혁규의 징크스가 공격을 시작하면서 원거리 딜러를 녹였고 'Meiko' 티앤예의 쓰레쉬가 사형선고로 서포터를 끌어 오면서 김혁규가 2킬을 추가했다.

10분에 중앙 지역에서 3대3 전투를 건 EDG는 베식타스의 3명을 순식간에 잡아냈고 추가로 지원하러 오는 원거리 딜러 'Nardeus' 토마스 마살렉의 시비르까지 잡아내면서 14대2로 승기를 잡았다.

17분에 상단에서 포탑을 두드리던 EDG는 베식타스의 역공을 손쉽게 받아치면서 4킬을 얻어갔고 상단 억제기까지 깨뜨렸다. EDG는 중앙 지역으로 밀어 붙이는 과정에서 김혁규의 징크스가 쿼드라킬을 달성하면서 3승1패째를 기록했다.

미국(플로리다)=남윤성 기자(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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