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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EDG, SKT 제압하고 초대 챔피언 등극

MSI 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게이밍.(사진 제공=라이엇게임즈)
MSI 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게이밍.(사진 제공=라이엇게임즈)
[MSI] EDG, SKT 제압하고 초대 챔피언 등극
[MSI] EDG, SKT 제압하고 초대 챔피언 등극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결승
▶에드워드 게이밍 3대2 SK텔레콤 T1
1세트 EDG < 소환사의협곡 > 승 SK텔레콤
2세트 EDG 승 < 소환사의협곡 > SK텔레콤
3세트 EDG 승 < 소환사의협곡 > SK텔레콤
4세트 EDG < 소환사의협곡 > 승 SK텔레콤
5세트 EDG 승 < 소환사의협곡 > SK텔레콤

중국 대표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가 SK텔레콤 T1을 제압하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의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EDG는 10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에 위치한 플로리다 주립대학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결승전 SK텔레콤 T1과의 5세트에서 모르가나로 플레이한 'PawN' 허원석의 모르가나가 맹활약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SK텔레콤은 EDG의 4인 협공에 의해 하단 지역에서 2킬을 내줬다. '마린' 장경환의 나르와 '울프' 이재완의 노틸러스가 잡혔지만 이재완이 EDG의 정글러 'ClearLove' 밍카이의 이블린을 데리고 가면서 1대2까지 만들었다.

SK텔레콤은 '페이커' 이상혁의 르블랑이 상단으로 올라가 EDG의 톱 라이너 'Koro1' 통양의 마오카이를 잡아냈다. 13분에 중앙 지역에서 교전이 일어났을 때 이상혁은 정화로 허원석의 속박을 풀어내며 살아 도망갔고 펼쳐진 교전에서 2킬을 가져감녀서 4대4를 만들었다.

SK텔레콤은 17분에 상단에서 싸움을 걸었지만 EDG가 한 발 빨리 들어오면서 3킬을 가져가면서 5대7로 뒤처졌다. 19분에 펼쳐진 드래곤 싸움에서 SK텔레콤은 손쉽게 드래곤을 챙겼지만 2데스를 기록하면서 킬 스코어는 6대9로 벌어졌다.

SK텔레콤은 드래곤 지역에서 펼쳐진 두 번의 교전에서 계속 패배만 기록했다. 이상혁이 살아나긴 했지만 드래곤 사냥에 필요한 배성웅의 누누가 계속 잡혔고 장경환의 나르도 잡히면서 EDG에게 내셔 남작을 내주고 말았다.
SK텔레콤은 치고 나가면서 변수를 만들려 했지만 핵심 딜러인 이상혁과 배준식이 계속 끊기면서 EDG에게 우승 메달을 내주고 말았다.

미국(플로리다)=남윤성 기자(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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