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봉(저) 2대0 노강호(프)
1세트 한상봉 승 < 서킷브레이커 > 노강호
2세트 한상봉 승 < 네오제이드 > 노강호
▶김재훈(프) 2대0 황경영(테)
1세트 김재훈 승 < 서킷브레이커 > 황경영
▶박승호(테) 2대0 전태규(프)
1세트 박승호 승 < 서킷브레이커 > 전태규
2세트 박승호 승 < 네오제이드 > 전태규
▶강정우(테) 2대0 김성제(프)
1세트 강정우 승 < 서킷브레이커 > 김성제
2세트 강정우 승 < 네오제이드 > 김성제
한상봉과 김재훈이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며 듀얼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스베누 스타리그 챌린지데이 조별 예선 C조 경기에서는 한상봉과 김재훈, 박승호, 강정우가 각각 노강호, 황경영, 전태규, 김성제를 제압하고 듀얼토너먼트에 합류했다.
아마추어 예선을 뚫어낸 선수들과 맞대결을 펼친 한상봉과 김재훈은 손쉽게 2대0 승리를 따냈다. 한상봉은 노강호를 상대로 특유의 저글링 몰아치기를 선보였고 김재훈은 황경영에게 두 세트 모두 초반 찌르기로 크게 이득을 챙기며 승리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