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진에어 조성주, 장현우 꺾고 다승 공동 1위 등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2618462430758_20150526184753dgame_1.jpg&nmt=27)
▶진에어 1-0 프라임
1세트 조성주(테, 6시) 승 < 바니연구소 > 장현우(프, 12시)
조성주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프라임전 1세트에 출격해 장현우를 꺾고 13승을 기록, CJ 김준호와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등극했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칼을 빼든 것은 조성주였다. 건설로봇을 장현우 기지 근처로 보내 전진 병영을 건설한 조성주는 프로토스 본진 밑에 벙커를 건설하면서 초반 강현우를 압박하겠다는 의도를 보였다.
조성주는 벙커를 프로토스 본진까지 건설했다. 장현우의 탐사정을 다수 잡아낸 조성주는 프로토스의 마지막 희망인 추적자까지 잡아내면서 결국 항복을 받아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