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4주차 CJ 엔투스와의 1세트에서 이상혁과 배성웅을 출격시켰다.
이상혁-배성웅 조합은 지난 2015 스프링 시즌 1라운드 CJ와의 경기 2세트에 나란히 출전해 1패를 당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만난 CJ에게 3승을 거둬 스프링 시즌 결승에 오르는 주춧돌 역할을 한 바 있다.
김지원 기자 (corpulen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