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서머] KOO, '스멥' 송경호의 펜타킬 덕에 진에어 격파! 2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61319492443657_20150613202453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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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 타이거즈 2대1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KOO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2세트 KOO < 소환사의협곡 > 승 진에어
3세트 KOO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KOO 타이거즈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3세트에서 송경호의 리븐이 경기 막판 펜타킬을 달성하면서 2대1로 승리했다.
진에어와 KOO는 18분 동안 라인전만 진행했다. 중간에 진에어가 먼저 드래곤을 챙겼고 KOO 또한 정글러 '위즈덤' 김태완의 그라가스가 홀로 드래곤을 챙기면서 사냥 횟수도 1대1로 타이를 이뤘다.
먼저 킬을 올린 쪽은 KOO였다. 18분에 진에어의 정글 지역으로 3명이 밀어붙이던 KOO는 강범현의 애니가 궁극기를 2명에게 쓰면서 진에어의 정글러 '체이서' 이상현의 렉사이를 잡아냈다. 만회하기 위해 20분에 진에어 3명이 모여 하단 지역 포탑으로 뛰어들었지만 KOO는 '프레이' 김종인의 시비르가 상대의 서포터 '체이' 최선호의 노틸러스를 데리고 가면서 이익을 챙겼다.
KOO는 27분에 진에어의 외곽 2차 포탑을 파괴한 뒤 내셔 남작을 두드렸다. 진에어가 수정구슬로 확인하고 뒤를 잡기 위해 들어왔지만 KOO는 강범현의 애니가 티버를 소환하면서 진에어 이창석의 르블랑을 잡아내면서 이득을 챙겼다.
진에어는 하단 지역을 밀어붙이던 KOO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의 리븐을 3명이 포위공격해 잡아냈지만 KOO에게 내셔 남작을 허용했다. 뒤를 쫓은 진에어는 강범현, 이서행, 김태완을 제압하면서 킬 스코어를 6대8로 좁혔고 바론 버프 숫자를 줄였다.
38분에 KOO는 송경호의 리븐과 김종인의 시비르가 내셔 남작을 두드렸다. 다른 3명이 진에어의 진입을 막고 있는 사이에 내셔 남작을 사냥한 KOO는 이어진 전투에서 송경호의 리븐이 펜타킬을 만들어내면서 경기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