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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의 지배자' 다크 울브즈 6연승 행진

'챌린저스의 지배자' 다크 울브즈 6연승 행진
다크 울브즈가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발휘해 6연승을 거두며 1위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다크 울브즈는 18일 열린 2015 네네치킨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LoL)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시즌 8일차 경기에서 파토스를 상대로 초반부터 어렵게 끌려 갔지만 후반 뒷심을 발휘하면서 연승을 이어갔다.

'챌린저스의 지배자' 다크 울브즈 6연승 행진

전승 가도를 달리던 다크 울브즈는 파토스에게 신승을 거뒀다. 다크 울브즈는 경기 초반 '큐브' 김창성이 두 번이나 상대에게 킬을 내줘 위기를 맞았다. 다크 울브즈는 골드 획득량에서 7,000 이상 벌어지자 대규모 교전은 최대한 피하면서 상대를 하나씩 끊어내는 전략을 취했다. 다크 울브즈는 30분경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대규모 교전을 크게 승리하며 골드 획득량을 역전한 뒤 이어진 교전에서도 연승, 파토스의넥서스를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다크 울브즈는 이 경기를 승리하며 시즌 6연승을 기록했다.

위너스와 타투가 맞붙은 2경기에선 위너스가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하고 1승을 추가했다. 위너스는 '버블링' 박준형의 리 신이 경기 초반부터 타투의 상단과 중단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며 분위기를 유리하게 만들었다. 격차를 벌린 위너스는 초반 이득을 바탕으로 단 한 번의 위기도 없이 낙승을 거뒀다.

마지막 3경기에선 에버가 MKZ를 꺾고 시즌 5승째를 기록했다. 에버는 경기 중반 드래곤 지역에서 벌어진 대규모 교전에서 '크레이지 플레이' 김재희의 헤카림이 MKZ의 뒤를 공격하는 전략을 구사해 대승을 거두었다. 그 뒤 내셔 남작 사냥까지 성공한 에버는 40분경 내셔 남작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다시 한번 크게 승리하고 넥서스를 파괴했다.

◆2015 네네치킨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시즌 8일차
1경기 다크 울브즈 승 <소환사의 협곡> 파토스
2경기 위너스 승 <소환사의 협곡> 타투
3경기 에버 승 <소환사의 협곡> MKZ

◆2015 네네치킨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시즌 팀별 순위
1위 다크 울브즈 6승
2위 에버 5승 2패
3위 위너스 4승 3패
4위 MKZ 2승 5패
4위 타투 2승 5패
6위 파토즈 1승 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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