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SK텔레콤 박령우, '뮤링링' 물량으로 최지성 완파!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62320232948399_20150623202537dgame_2.jpg&nmt=27)
▶스베누 0대1 SK텔레콤
1세트 최지성(테, 10시) < 코다 > 승 박령우(저, 4시)
박령우는 23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3라운드 7주차 스베누 최지성과의 1세트 경기서 다수 멀티를 동시에 늘려 풍부한 자원을 확보한 뒤 쏟아지는 뮤탈리스크와 저글링, 맹독충으로 테란의 병력을 괴멸시키고 승리했다.
박령우는 무난하게 앞마당 확장을 가져간 뒤 동시에 멀티를 두 곳 추가했다. 박령우는 맹독충 견제를 시도했으나 큰 성과를 얻지 못했고, 최지성의 의료선 견제 플레이를 침착하게 막아냈다.
박령우는 교전 이후에도 곧바로 200병력을 충원해 재차 교전을 벌였다. 박령우는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충원 속도가 빨라 테란과의 이후 교전에서 압승, 최지성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