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SK텔레콤 박령우, '뮤링링' 물량으로 최지성 완파!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62320232948399_20150623202537dgame_2.jpg&nmt=27)
▶스베누 0대1 SK텔레콤
1세트 최지성(테, 10시) < 코다 > 승 박령우(저, 4시)
SK텔레콤 박령우가 다수 멀티에서 나오는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병력을 끊없이 쏟아내 1세트를 따냈다.
박령우는 무난하게 앞마당 확장을 가져간 뒤 동시에 멀티를 두 곳 추가했다. 박령우는 맹독충 견제를 시도했으나 큰 성과를 얻지 못했고, 최지성의 의료선 견제 플레이를 침착하게 막아냈다.
박령우는 점막을 넓게 펼친 뒤 200병력으로 최지성과 전면전을 벌였다. 박령우는 상대 바이오닉 산개 플레이에 불리한 싸움을 벌이기도 했으나 다수 뮤탈리스크와 맹독충으로 테란의 뒤를 잡아 교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박령우는 교전 이후에도 곧바로 200병력을 충원해 재차 교전을 벌였다. 박령우는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충원 속도가 빨라 테란과의 이후 교전에서 압승, 최지성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