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롤챔스] 삼성, 포킹보다 강력한 돌진 조합으로 롱주IM 완파! 3승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70121240344711_20150701212513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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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2대0 롱주IM
1세트 삼성 승 < 소환사의협곡 > 롱주IM
2세트 삼성 승 < 소환사의협곡 > 롱주IM
삼성 갤럭시가 돌진 조합을 앞세워 롱주IM의 포킹 조합을 격파하고 시즌 3승째를 따냈다.
삼성 갤럭시는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R 1주차 롱주IM과의 2세트에서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하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롱주IM은 톱 라이너 '애플' 정철우의 럼블이 삼성 갤럭시의 정글러 '이브' 서준철의 이블린과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의 헤카림에 의해 킬을 당하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내줬다. 그렇지만 정글러 '투신' 박종익의 니달리가 점멸까지 쓰면서 체력이 별로 남지 않았던 서준철을 잡아냈고 하단으로 내려가 3인 협공을 성공시키면서 2대1로 앞서 나갔다.
롱주IM은 정글러 '투신' 박종익의 니달리가 삼성의 정글러보다 레벨이 앞서는 것을 적극 활용하면서 공격적으로 풀어갔다. 하단 지역 3대3 싸움에서 킬을 냈고 19분에 하단 합류 싸움에서도 2킬로 이득을 보면서 5대2로 앞서 나갔다.
삼성은 자신의 정글 지역에서 롱주IM 박종익의 니달리를 끊어내면서 경기를 뒤집기 시작했다. 중단으로 밀고 들어온 롱주IM 선수들을 노린 삼성은 정글러 서준철의 이블린이 뒤쪽에서 들어오면서 고통스런 포옹을 적중시켰고 순간이동을 타고 넘어온 '큐베' 이성진의 헤카림이 그 위를 덮치면서 에이스를 띄웠다.
28분에 롱주IM이 드래곤을 가져가자 삼성은 시비르의 사냥개시까지 사용하면서 내셔 남작을 사냥, 유리한 고지를 이어갔다. 압박을 시도하던 삼성은 34분 롱주IM의 2차 포탑을 두드리던 과정에서 이성진의 헤카림이 난입하면서 '프로즌' 김태일의 바루스를 잡아내며 손쉽게 포탑을 깨뜨렸다.
두 번째 내셔 남작을 사냥한 삼성은 상단과 중단을 동시에 압박하는 과정에서 롱주IM 선수들을 고사시켰고 나오려고 하던 선수들을 끊어내면서 경기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