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챌린지] 진에어 이병렬, 전략 선물 세트로 김민혁 완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70319114882255_20150703191250dgame_1.jpg&nmt=27)
![[스타리그 챌린지] 진에어 이병렬, 전략 선물 세트로 김민혁 완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70319114882255_20150703191250dgame_2.jpg&nmt=27)
▶이병렬 3대0 김민혁
1세트 이병렬(저, 7시) 승 < 철옹성 > 김민혁(테, 1시)
2세트 이병렬(저, 7시) 승 < 데드윙 > 김민혁(테, 11시)
진에어 이병렬이 액시옴 김민혁을 상대로 다양한 전략을 쓰면서 완승을 거뒀다.
이병렬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3 챌린지 24강 2일차에서 액시옴 김민혁을 맞아 땅굴, 패스트 뮤탈리스크, 패스트 맹독충 등 전략 선물세트를 적중시켜 승리했다.
2세트에서 이병렬은 패스트 뮤탈리스크 전략을 들고 나왔다. 가시촉수 2개를 건설해 앞마당 지역으로 들어오는 화염차를 막아낸 이병렬은 뮤탈리스크 8기가 생산되자 테란의 본진으로 난입, 일꾼을 잡아냈고 보급고를 파괴했다. 김민혁의 주병력이 이병렬의 앞마당으로 치고 들어오자 이병렬은 뮤탈리스크로는 테란의 본진을 두드렸고 맹독충으로 밀려 오는 병력들을 정리하면서 2세트도 따냈다.
이병렬은 3세트에서 저글링과 맹독충으로 김민혁의 건설로봇을 대거 잡아냈다. 김민혁이 의료선과 화염차로 견제 공격을 시도하는 동안 저글링과 맹독충으로 김민혁의 앞마당을 두드린 이병렬은 일꾼을 대거 잡아냈다. 바퀴로 체제를 전환한 이병렬은 저글링과 함께 테란의 앞마당을 두드리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