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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롤챔스] SK텔레콤, 모든 라인 터뜨리고 아나키에 압승! 1-0

[스베누 롤챔스] SK텔레콤, 모든 라인 터뜨리고 아나키에 압승! 1-0
[스베누 롤챔스] SK텔레콤, 모든 라인 터뜨리고 아나키에 압승! 1-0
[스베누 롤챔스] SK텔레콤, 모든 라인 터뜨리고 아나키에 압승! 1-0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R 2주차
▶SK텔레콤 T1 1대0 레블즈 아나키
1세트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레블즈 아나키

SK텔레콤 T1이 경기 시작부터 모든 라인에서 킬을 올리며 압도적인 성장을 기록한 끝에 1세트 완승을 거뒀다.
SK텔레콤은 8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2주차 레블즈 아나키와의 1세트 경기서 선택금지 심리전을 통해 무난한 조합을 가져간 뒤 초반부터 정글러 개입 공격과 빠른 합류를 통해 킬 스코어 격차를 벌린 끝에 완승, 세트 스코어 1대0으로 앞서나갔다.

SK텔레콤은 선택금지 과정에서 다른 중단 챔피언 없이 이즈리얼을 고르고 한 자리를 남겨둬 중단 강타 이즈리얼 심리전을 걸었다. SK텔레콤은 상대가 야스오 카드로 맞서자 이렐리아를 마지막으로 선택해 이상혁이 중단에 섰고, 이즈리얼은 배준식이 원거리 딜러로 활용했다.

두 팀 모두 하단 듀오를 상단으로 보내는 라인 교환 전략을 사용한 상황에서 SK텔레콤 '벵기' 배성웅은 5분만에 하단 개입 공격에 성공해 선취점을 올린 뒤 9분경 상단에서 추가 킬에 기여했다.

SK텔레콤은 11분경 아나키의 하단 개입 공격을 받아쳐 역으로 2명을 제압하고 드래곤까지 가져갔다. SK텔레콤은 12분경 벌어진 하단 교전서도 2킬을 올렸고 15분경 상대의 중단 개입 공격을 아군 커버 플레이로 막아낸 뒤 역으로 2명을 잡아냈다.

SK텔레콤은 이후에도 소규모 교전에서 유리한 싸움을 이어가며 20분까지 1만 골드 이상 앞섰다. SK텔레콤은 압도적인 성장세를 앞세워 21분 중단 4대5 교전에서 압승을 거둔 뒤 항복을 받아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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