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롤챔스] KOO, 마오카이-트런들 '맷집 조합' 앞세워 롱주IM 추격 따돌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71121010588199_20150711210430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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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 타이거즈 1-0 롱주IM
1세트 KOO 승 < 소환사의협곡 > 롱주
KOO 타이거즈가 마오카이와 트런들로 구성된 맷집 조합의 든든한 방어력을 앞세워 롱주IM을 잡아냈다.
KOO와 롱주IM은 팽팽한 양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KOO가 중단에서 '프로즌' 김태일의 아지르를 잡아내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만들어냈지만 롱주IM도 정글러 '투신' 박종익의 렉사이가 킬을 가져가면서 1대1을 유지했따.
13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롱주IM은 사냥에 성공한 뒤 곧바로 전투를 시도했다. 블라디미르로 플레이한 '엑스페션' 구본택이 KOO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의 시선을 끄는 동안 4대4 싸움을 펼쳤고 KOO가 4킬을 챙기면서 5대3으로 킬 스코어를 뒤집었다.
그러나 KOO는 저력이 있었다. 상단으로 '호진' 이호진의 트런들이 두 번 라인 습격을 시도했고 구본택의 블라디미르를 잡아내면서 성장을 지체시켰다. 27분에 펼쳐진 전투에서 KOO는 구본택의 블리미르를 먼저 잡아내면서 싸움을 개시했고 3킬을 챙기면서 8대5로 경기를 뒤집었다.
31분 전투에 중앙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는 롱주IM이 이득을 봤다. 구본택의 블라디미르가 3명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존야의 모래시계를 쓰면서 살아 남았고 롱주IM의 미드 라이너 김태일의 아지르가 2킬을 챙기면서 7대9로 추격했다.
33분에 드래곤 지역 전투에서 KOO는 마오카이와 트런들의 맷집을 앞세워 전투를 걸었고 드래곤과 함께 2킬을 챙겼다. 내셔 남작 지역에서도 롱주IM의 정글러 박종익의 렉사이가 훼방을 놓았지만 KOO는 바론 버프를 가져갔고 박종익도 제거했다.
바론 버프가 살아 있는 동안 하단과 중단의 억제기를 파괴한 KOO는 상단을 두드리는 과정에서 구본택과 박종익을 잡아내면서 1세트를 따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