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GSL] KT 이영호 "누구와 만나도 자신 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71720425575707_20150717204417dgame_1.jpg&nmt=27)
이영호는 "코드S에 올라가서 기쁘고 무엇보다 경기력이 마음에 들어서 좋다"며 "오늘은 연습 때만큼 한 것 같다. 90점이나 100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의 경기에 높은 점수를 줬다.
다음은 이영호와의 일문일답.
Q 3대0 완승을 거두고 코드S 진출에 성공했다. 소감은.
A 올라가서 기쁘다. 무엇보다 경기력이 마음에 들어서 좋다.
Q 경기력이 완벽했다. 스스로 점수를 준다면.
A 오늘은 연습 때만큼 한 것 같다. 90점이나 100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다.
Q 2세트는 공격 일변도 전략으로 경기를 끝냈다.
A 연습 때 원래 하는 컨셉트다. 저그 상대로 지지 않는 경기를 하는데 연습 때 기량이 나왔다.
Q 저그를 상대하기 어떻다고 생각하나.
A 맵 영향이 없지 않기는 하다. 신규 맵은 저그가 유리하다. 하지만 GSL은 이전 맵을 쓰기 때문에 테란도 할만 하다 실력 싸움이다.
A 상대 트리플 지역을 밴시로 확인했는데 일꾼이 없어서 무조건 올인이라고 생각하고 화염차를 수비에 동원했다.
Q 불곰을 많이 생산하는 모습이었다. 울트라리스크를 의식한 포석이었나.
A 울트라도 겨냥했다. 불곰은 업그레이드를 잘해주면 저글링과 맹독충한테 거의 죽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 저그 상대로 모든 면에서 불곰이 좋다고 생각한다.
Q 의료선 견제도 좋았다. 따로 준비한 플레이인지.
A 준비했다. 이번 시즌 들어서 연습 때만큼 했다는 이야기를 한 번도 못했는데 오늘은 손이 잘 움직였다. 연습 때는 원래 이 정도는 한다.
Q 전태양의 극찬을 듣고 있다.
A 역효과가 난다. 다른 팀에도 그런 팀에도 소문이 나서 성적이 좋지 않을 때도 상대가 뭔가를 준비해 온다. 이겨도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자신감이 생긴다. 지난 케스파컵 4강 가면서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
Q 이번 시즌 목표는.
A 아직 32강이니 더 올라가야 할 것 같다. 지난 시즌 솔직히 잘하는 선수와 만나면 자신이 없었는데 이번 시즌은 누구와 만나도 자신 있다. 일단은 조지명식에 가는 것이 목표다. 꼭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