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진영화, 옵저버-드라군으로 윤용태 다크 템플러 저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0514190825366_20150805142013dgame_1.jpg&nmt=27)
![[스베누] 진영화, 옵저버-드라군으로 윤용태 다크 템플러 저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0514190825366_20150805142014dgame_2.jpg&nmt=27)
▶윤용태 1-2 진영화
1세트 윤용태(프, 5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진영화(프, 1시)
2세트 윤용태(프, 3시) < 신단장의능선 > 승 진영화(프, 9시)
3세트 윤용태(프, 11시) < 라만차 > 승 진영화(프, 7시)
진영화는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8강 D조 3세트에서 윤용태의 다크 템플러 전략을 알고 있다는 듯 옵저버와 드라군 전략으로 받아치며 승리했다.
진영화는 윤용태의 파일런 러시에 의해 일꾼이 자원을 돌아서 캐면서 견제를 받았다. 질럿과 드라군을 연이어 생산한 진영화는 윤용태의 파일런 2개를 파괴한 뒤 게이트웨이를 3개까지 늘렸다.
옵저버를 뽑으면서 드라군을 충원한 진영화는 윤용태의 본진 입구에서 농성을 펼쳤다. 윤용태가 다크 템플러 2기를 밀어 넣으며 돌파구를 마련하려 했지만 진영화는 드라군과 옵저버로 다크 템플러를 제압하면서 승리했다.
용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