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롤챔스] 아나키, 한 번의 위기도 없이 진에어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0521174911931_20150805211921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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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그린윙스 0-1 레블즈 아나키
1세트 진에어 < 소환사의협곡 > 승 아나키
레블즈 아나키가 상위권 진입을 노리던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한 번의 위기도 없이 완승을 거뒀다.
진에어는 13분에 첫 킬을 만들었다. 하단 지역으로 합류하던 아나키의 정글러 '리라' 남태유의 엘리스를 보호하기 위해 앞장 섰던 서포터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의 브라움을 잡기 위해 톱 라이너 '트레이스' 여창동의 라이즈가 순간이동으로 넘어왔고 원거리 딜러 '파일럿' 나우형이 킬을 가져갔다.
아나키는 두 번째 드래곤을 놓고 펼쳐진 싸움에서 압승을 거뒀다. 드래곤은 진에어가 가져갔지만 '익수' 전익수의 나르가 메가나르 상태에서 순간이동을 타고 들어왔고 궁극기를 3명에게 적중시키며 벽에 몰아 넣었고 '리라' 남태유의 엘리스가 트리플 킬을 달성했다.
22분에 진에어 선수들이 뒤쪽으로 빠지자 아나키는 내셔 남작을 깜짝 사냥했고 압박을 이어갔다. 중단에 이어 하단 2차 포탑을 파괴한 아나키는 31분에 내셔 남작 지역에서 전투를 걸면서 3킬을 따냈고 또 다시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했다.
39분 내셔 남작을 두드리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준 아나키는 진에어의 서포터 '스위트' 이은택의 알리스타를 잡아냈고 메가 나르로 변신한 전익수의 나르가 3명을 벽에 몰아 붙이면서 에이스를 띄웠고 경기를 끝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