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롤챔스] 롱주IM, 초반부터 격차 벌리며 1세트 선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0817530867675_20150808175645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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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주IM 1-0 CJ 엔투스
1세트 롱주 승 < 소환사의협곡 > CJ
롱주IM은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6주차 CJ엔투스와의 경기 1세트에서 초반 이득을 끝까지 유지시키며 세트스코어 1대0으로 앞섰다.
롱주는 4분경 정글러인 '투신' 박종익의 리신이 레드 버프를 취한 뒤 자신들의 블루 버프 지역에 있던 CJ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의 렉사이를 추격하기 시작했고, 이 때 롱주의 톱 라이너인 '엑스페션' 구본택의 쉔이 합류해 렉사이와 '샤이' 박상면의 피즈까지 잡아내고 킬스코어 2대0으로 앞서갔다.
롱주는 10분경 강한 압박으로 상단에서 CJ 강찬용의 렉사이와 박상면의 피즈를 또 다시 잡아내며 격차를 벌렸고, 11분에는 첫 드래곤까지 수월하게 가져갔다.
7분 뒤 롱주는 두 번째 드래곤까지 가져갔고, 21분경 하단 교전에서 또 다시 킬을 올리며 킬스코어 6대1을 만들었다.
세 번째 드래곤까지 아무런 견제를 받지 않고 가져간 롱주는 CJ에게 빈틈을 주지 않았다. CJ는 30분이 지날 때까지 겨우 상단 1차 포탑 하나만 파괴했을 뿐 아무런 오브젝트도 챙기지 못했다.
31분에 드래곤 4중첩을 쌓은 롱주는 박종익의 리신이 무리하게 적을 쫓다 오히려 2킬을 내줬다. 그러나 곧바로 박상면의 피즈를 잡아내며 피해를 최소화시켰다.
용산=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