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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 PGL CS:GO 챔피언십 시즌1 우승

PGL CS: GO 챔피언십 시즌1 우승을 차지한 TSM.(사진=PGL SNS 발췌)
PGL CS: GO 챔피언십 시즌1 우승을 차지한 TSM.(사진=PGL SNS 발췌)
솔로미드가 4개월 만에 프리미어급 대회 정상에 올랐다.

솔로미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 GO) 팀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진행된 PGL CS: GO 챔피언십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월 열린 페이스잇 2015 스테이지2 우승 이후 4개월 만의 우승이다.

솔로미드는 온라인으로 치러진 16강 조별리그에서 나투스 빈체레와 버투스 프로에게 패하며 조 3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조 1위를 제외한 나머지 12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를 치르는 독특한 대회 방식으로 인해 기회를 얻었고, 마우스스포츠, 나투스 빈체레, 킹귄을 연파하며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4강에 진출했다.
솔로미드는 4강에서 프나틱을 제압한 뒤 승자 결승에서 버투스 프로를 격파하고 최종 결승에 올랐다. 최종 결승 상대는 패자 결승에서 프나틱을 꺾고 올라온 버투스 프로.

버투스 프로와 세 번째 대결을 펼친 솔로미드는 '트레인'과 '오버패스'에서 연달아 16대12로 승리했고, 승자 결승 승리팀에 주어지는 어드밴티지로 인해 세트스코어 3대0 승리를 거뒀다.

우승을 차지한 솔로미드는 4만 달러(한화 약 4천 6백만 원)를 거머쥐었다. 솔로미드는 올해 열린 프리미어급 대회에서 네 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3회를 기록했다.

◆PGL CS: GO 챔피언십 시즌1 최종 순위
1위 솔로미드
2위 버투스 프로
3위 프나틱
4위 리퀴드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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