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파일럿' 나우형 펜타킬! 진에어, CJ에 낙승!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12817570409687_20160128175854dgame_1.jpg&nmt=27)
![[롤챔스 스프링] '파일럿' 나우형 펜타킬! 진에어, CJ에 낙승!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12817570409687_20160128175854dgame_2.jpg&nmt=27)
![[롤챔스 스프링] '파일럿' 나우형 펜타킬! 진에어, CJ에 낙승!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12817570409687_20160128175854_3.jpg&nmt=27)
▶진에어 그린윙스 1-0 CJ 엔투스
1세트 진에어 승 < 소환사의협곡 > CJ
진에어 그린윙스가 원거리 딜러 '파일럿' 나우형이 경기 막판 펜타킬을 달성하면서 CJ를 상대로 기선을 제압했다.
진에어는 6분만에 킬을 만들어냈다. 중단 지역으로 진입한 '윙드' 박태진의 렉사이가 CJ의 미드 라이너 '스카이' 김하늘의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공중으로 띄워 올렸고 '쿠잔' 이성혁의 빅토르가 화력을 퍼부으면서 킬을 만들어냈다.
16분에 하단으로 몰려간 진에어는 드래곤 지역으로 이동하던 '버블링' 박준형의 엘리스를 잡아냈고 드래곤까지 챙겼다. CJ가 김하늘의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궁극기인 운명을 활용해 상단으로 이동했지만 '트레이스' 여창동의 갱플랭크가 괴혈병을 활용해 체력을 회복하면서 살아나면서 이득만 챙겼다. CJ가 김하늘을 다시 상단으로 보내면서 여창동의 갱플랭크를 잡아내긴 했지만 진에어는 골드 획득량을 3,000까지 벌리면서 여전히 앞서 갔다.
진에어는 31분에 상단에서 김하늘의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3명이 협공하면서 잡아냈고 곧바로 내셔 남작을 쟁취했다. 중앙 지역으로 5명이 모여 공격을 시도한 진에어는 포탑 2개와 억제기를 깨뜨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36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싸움을 건 진에어는 잠잠하던 '파일럿' 나우형의 칼리스타가 펜타킬을 올리면서 승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