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들어봤나 정글러 하드 캐리? 롱주, 선수 교체 대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20321110370877_20160203211355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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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주 게이밍 1-1 CJ 엔투스
1세트 롱주 < 소환사의협곡 > 승 CJ
2세트 롱주 승 < 소환사의협곡 > CJ
롱주 게이밍이 톱 라이너와 정글러, 미드 라이너를 동시에 교체한 효과를 보면서 승부를 최종전으로 이끌었다.
롱주 게이밍은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3주차 CJ 엔투스와의 2세트에서 이호종과 이동우, 김태일을 투입하면서 압승을 거뒀다.
롱주는 7분에 중단에서 퍼스트 블러드를 만들어냈다. 귀환하지 않고 중앙 수풀로 올라간 '퓨어' 김진선의 바드가 대기하고 있다가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의 신드라가 구체를 적중시키자 우주의 결속을 연거푸 맞췄고 추가 공격을 시도하면서 '스카이' 김하늘의 빅토르를 잡아냈다.
11분에 상단으로 정글러 '크래시' 이동우의 니달리가 이동한 롱주는 '플레임' 이호종의 갱플랭크와 함께 CJ의 톱 라이너 '운타라' 박의진의 피오라를 잡아냈다.
16분에 하단으로 '크래시' 이동우의 니달리가 내려가면서 경기가 급격하게 기울었다.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하고 있던 이동우의 니달리는 하단 포탑에 맞으면서도 치고 들어갔고 홍민기와 하종훈을 동시에 잡아내면서 4대0으로 킬 스코어를 벌렸다.
20분에 내셔 남작이 태어나자 마자 사냥을 시작한 롱주는 이호종이 상단을, 나머지 네 명이 중앙을 두드렸다. 중앙 지역 억제기를 파괴한 뒤 공격을 시도한 롱주는 3명을 잡아내면서 승리를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하단 지역 억제기까지 깨뜨린 롱주는 가공할 공격력을 퍼부으면서 넥서스까지 진격, 승리했다.
용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