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1라운드 첫 승리를 노리는 CJ 엔투스와 MVP 치킨마루가 대결했다.
해외 대회 출전으로 스타2 프로리그 2016 시즌 개막주에 자리를 비웠던 CJ 에이스 김준호가 팀의 2주차 첫 주자로 나섰다.
무대에 오른 김준호가 밝은 얼굴로 MVP 프로토스 안상원에게 손을 내밀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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