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진에어 이병렬, 한지원 잡고 연패 탈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22919544336159_20160229200246dgame_1.jpg&nmt=27)
▶CJ 엔투스 0-1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한지원(저, 11시) < 프리온단구 > 승 이병렬(저, 5시)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CJ 엔투스 한지원을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초반 이병렬은 저글링으로 한지원의 입구 지역을 뚫어내면서 여왕 한기를 잡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이병렬은 곧바로 바퀴를 생산했고 한지원은 역전하기 위해 저글링을 다수 생산해 이병렬의 기지를 급습하려 했다.
그러나 이미 이병렬은 맹독충과 바퀴를 다수 보유한 상황이었다. 한지원의 공격을 깔끔하게 막아낸 이병렬은 궤멸충을 빠르게 생산해 병력 숫자에서 크게 앞설 수 있었다.
결국 중앙 지역 교전에서 다수 바퀴를 앞세운 이병렬은 대승을 거두고 항복을 받아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