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22분 컷! SKT, '울프' 이재완 앞세워 1세트 선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33119305437612_20160331194632_3.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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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1-0 콩두 몬스터
1세트 SK텔레콤 승 < 소환사의협곡 > 콩두
SK텔레콤은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 1세트에서 분쇄-박치기로 킬을 가져온 이재완의 활약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SK텔레콤은 10분 첫 드래곤을 사냥했다. SK텔레콤은 14분 교전에서 서포터 '울프' 이재완이 '쏠' 서진솔에 분쇄, 박치기를 사용한 데 이어 합류전에서 4대1로 킬을 교환하며 이득을 챙겼다. 이 교전에서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가 더블 킬을 올리며 빠르게 성장했다.
이어 18분 SK텔레콤은 상단에 포탑 다이브 공격을 펼쳐 '히포' 석현준을 처치했고, 20분 빠르게 내셔 남작을 처치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어 이재완이 후방에 있던 석현준을 분쇄-박치기를 사용해 아군 진영으로 몰아넣어 처치했다. 하단으로 돌진한 SK텔레콤은 본진을 압박했고 22분 만에 넥서스를 철거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용산=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