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2대1 승리 차지한 삼성, PS 진출 희망 이어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40721372724301_20160407221411_3.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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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갤럭시 2대1 콩두 몬스터
1세트 삼성 승 < 소환사의협곡 > 콩두
2세트 삼성 < 소환사의협곡 > 승 콩두
3세트 삼성 승 < 소환사의협곡 > 콩두
삼성은 7일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 3세트에서 콩두의 내셔 남작 부근 잠입 플레이를 역이용해 교전의 승리를 차지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삼성은 6분 첫 드래곤을 득점했다. 이어 12분 콩두에 드래곤을 허용한 삼성은 '크러시' 김준서를 잡아내며 손해를 메웠다.
삼성은 17분 정글에서 벌어진 합류전에서 이득을 챙겼다. 서포터 '레이스' 권지민의 알리스타가 뒤에서 파고들어 김준서를 먼저 잡아냈고, '에지' 이호성과 '히포' 석현준까지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19분 드래곤 앞 교전에서 삼성은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와 석현준의 킬을 교환했으나 21분 두 번째 드래곤 버프를 획득하며 우위를 이어갔다.
삼성은 22분 상단 교전에서 3명이 전사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27분 삼성은 세 번째 드래곤을 처치했으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이 상단으로 이동하던 중 제압당했고 콩두에 내셔 남작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삼성은 34분 콩두가 드래곤을 처치하는 사이 중단 2차 포탑을 노렸으나 포위당하며 권지민이 전사했다. 38분 콩두의 개입 공격에 당한 삼성은 이호성을 먼저 잡아낸 데 이어 2킬을 추가했다.
전주=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