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프로리그] 진에어, 40분만에 MVP 격파! 4전 전승 단독 1위(종합)

[프로리그] 진에어, 40분만에 MVP 격파! 4전 전승 단독 1위(종합)
[프로리그] 진에어, 40분만에 MVP 격파! 4전 전승 단독 1위(종합)
진에어 그린윙스가 MVP 치킨마루를 상대로 초반에 경기를 끝내면서 4연승을 이어갔다.

진에어는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3주차 MVP 치킨마루와의 대결에서 조성주와 김유진, 조성호가 모두 10분을 조금 넘긴 시점에 경기를 끝내면서 손쉽게 4승째를 달성했다.

진에어는 1세트에 출전한 조성주가 초반 2병영 사신 러시를 통해 고병재를 무너뜨리면서 기세를 올렸다. 전진 2병영 러시를 시도한 조성주는 사사신을 지속적으로 뽑았고 고병재의 입구를 돌파하면서 9연승을 달렸다.
바통을 이어받은 김유진은 테란 김동원을 맞아 차원분광기 2기를 활용해 사도를 대거 소환하면서 낙승을 거뒀다. 첫 사신 드롭과 소환이 제대로 통하지는 않았지만 두 번째 사신 드롭과 소환을 통해 테란의 일꾼과 병력을 모두 잡아내면서 승리했다.

2대0 상황에 출전한 조성호는 수비만 했다.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출전한 김효종이 올인 러시를 시도할 것을 알고 있던 조성호는 광자과충전과 사도, 광전사로 입구를 철통같이 방어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4전 전승을 달린 진에어는 단독 1위를 지켜냈으며 사실상 포스트 시즌 진출도 확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8승 0패 +31(36-5)
2한화생명 14승 4패 +20(31-11)
3T1 11승 7패 +8(25-17)
4농심 10승 8패 +3(24-21)
5KT 10승 8패 +2(23-21)
6DK 10승 8패 +2(24-22)
7BNK 6승 12패 -12(17-29)
8OK저축은행 5승 13패 -13(17-30)
9DRX 5승 13패 -14(14-28)
10DNF 1승 17패 -27(8-35)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