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RNG, 고전 끝에 슈퍼 매시브 제압하고 공동 1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50421103220179_20160504211326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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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 승 < 소환사의협곡 > 슈퍼 매시브 e스포츠
중국 대표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이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인비테이셔널을 통과한 터키 대표 슈퍼 매시브 e스포츠를 상대로 고전 끝에 승리를 따내고 2연승을 달성했다.
RNG는 4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6 1일차 슈퍼 매시브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정글러 'Mlxg' 리우시유의 리 신이 펄펄 날면서 승리했다.
RNG는 초반 침투 작전을 통해 슈퍼 매시브 e스포츠의 정글 지역으로 4명이 모여 대기했다. 'Mlxg' 리우시유의 리 신이 음파를 맞힌 이후 날아 들어간 RNG는 자연스럽게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고 3분에 중단으로 치고 들어간 리우시유는 또 다시 음파를 맞히면서 'Naru' 코라이 브차크의 리산드라를 끊어냈다.
하단에서 서포터와 원거리 딜러간의 2대2 싸움에서 슈퍼 매시브 e스포츠는 'Dumbledoge' 무스타파 케말 괴크셀로을루의 뽀삐가 2킬을 내면서 성장했고 상단에서는 'fabFabulous' 아슴 지하트 카라카야의 피즈가 'Looper' 장형석의 에코를 상대로 솔로킬을 따내면서 3대3 타이로 만들었다.
RNG는 정글러 'Mlxg' 리우시유의 리 신 덕분에 격차를 벌렸다. 상단 지역으로 합류한 리우시유는 'fabFabulous' 아슴 지하트 카라카야의 피즈를 용의 분노로 걷어차면서 잡아냈고 11분에 하단으로 이동하면서 또 다시 킬을 추가했다.
15분에 하단으로 모인 RNG는 순간이동으로 넘어온 장형석의 에코가 2킬을 챙기며 8대4로 달아났다. 19분에 탐 켄치의 궁극기를 타고 하단으로 함께 이동한 'wuxx' 왕쳉의 시비르가 사냥 개시를 쓰면서 슈퍼 매시브 선수들 3명을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27분에 내셔 남작 지역에서 오래 싸움을 펼치던 RNG는 슈퍼 매시브의 강력한 저항에 휘둘리면서 2명이 잡혔지만 장형석의 에코가 합류하면서 역으로 3킬을 챙겼고 내셔 남작도 가져갔다. 상단과 하단에서 동시에 포탑을 파괴한 RNG는 30분에 중앙에서 전투를 펼쳤고 4킬을 가져가면서 억제기도 깼다.
35분에 중앙 지역에서 5대5 싸움을 펼쳐 에이스를 따낸 RNG는 2연승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