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서머] MVP, 라인전부터 교전까지 휘저은 아무무 앞세워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60118080787123_20160601184555_3.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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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1-1 락스 타이거즈
1세트 MVP < 소환사의협곡 > 승 락스
2세트 MVP 승 < 소환사의협곡 > 락스
MVP가 정글러 '비욘드' 김규석의 아무무를 앞세워 승리를 차지했다.
MVP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1라운드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 2세트에서 아무무를 플레이 한 김규석의 초반 개입 공격과 궁극기 활용을 앞세워 승리, 세트 스코어 타이를 만들었다.
MVP는 5분 정글러 '비욘드' 김규석이 톱 라인에서 개입 공격을 성공시키며 첫 킬을 올렸다. 이어 6분 빠르게 6 레벨을 달성한 김규석은 하단으로 이동했고 아무무의 궁극기로 락스의 하단 듀오를 묶어 킬을 추가했다.
MVP는 김규석의 빠른 개입 공격으로 이득을 굴렸다. 8분 서포터 '맥스' 정종빈과 상단으로 이동한 김규석은 알리스타의 분쇄 타이밍에 맞춰 붕대를 적중시키며 '스멥' 송경호를 한 번 더 처치했다.
10분 하단에서 개입 공격을 시도한 MVP는 킬을 올리지 못하고 후퇴하는 사이 정종빈이 전사했으나 이어진 교전에서 미드 라이너 '이안' 안준형이 킬을 올리며 손해를 메웠다. 이어 MVP는 12분 김규석이 2차 포탑에 무리하게 파고들어 제압당했으나 안준형이 킬을 추가해 성장 속도를 높였다.
MVP는 15분 바람의 드래곤을 획득하며 이득을 챙겼다. MVP는 19분과 21분 중단 교전에서 연달아 패배하며 락스의 추격을 허용했다.
MVP는 26분 교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원거리 딜러 '마하' 오현식의 궁극기가 잘 성장한 송경호에게 적중했고, 김규석과 정종빈이 군중 제어기를 퍼부으며 전장에서 이탈시켰다. 이어 김규석이 적진에 파고들어 2명을 궁극기로 묶었고 후방에서 공격을 퍼부은 안준형의 쿼드라킬을 앞세워 락스를 전멸시켰다.
34분 상단 억제기를 철거한 MVP는 35분 내셔 남작을 처치했다. MVP는 정비 후 하단으로 이동해 2차 포탑을 철거했다. 37분 중단 억제기를 밀어낸 MVP는 39분 락스의 본진에서 교전을 열었다
안준형의 트리플킬을 앞세워 총 4킬을 올린 MVP는 승리를 차지했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