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서머] 락스, 스프링 포스 되살리며 ESC에 한 수 지도!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60317443574591_20160603174557dgame_1.jpg&nmt=27)
![[롤챔스 서머] 락스, 스프링 포스 되살리며 ESC에 한 수 지도!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60317443574591_20160603174557dgame_2.jpg&nmt=27)
![[롤챔스 서머] 락스, 스프링 포스 되살리며 ESC에 한 수 지도!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60317443574591_20160603174557_3.jpg&nmt=27)
▶ESC 에버 0-1 락스 타이거즈
1세트 ESC < 소환사의협곡 > 승 락스
락스 타이거즈가 스프링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할 때의 경기력을 다시 보여주면서 ESC 에버의 기선을 제압했다.
락스 타이거즈는 10분에 ESC 에버가 두 번째 드래곤을 챙기려고 하자 넓은 지역에서 포위해 들어가면서 압박했다. 강타 싸움엔서는 ESC가 승리했지만 락스는 '프레이' 김종인의 애쉬와 '스멥' 송경호의 에코가 각각 1킬씩 가져가면서 킬 스코어에서 앞서 나갔다.
상단으로 5명이 모이면서 합류전을 펼친 락스는 ESC의 포탑을 사이에 놓고 대치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3킬을 챙기면서 5대0까지 앞서 나갔다. 하단으로 이동한 락스는 '고릴라' 강범현의 브라움이 사망했지만 2킬을 가져갔고 17분에 ESC의 중앙 2차 포탑에서 펼친 전투에서 2킬을 챙기면서 8대1로 승기를 잡았다.
'로컨' 이동욱의 루시안을 순식간에 잡아낸 락스는 20분에 내셔 남작을 사냥하면서 1만 골드 차이로 격차를 벌렸다. 1-3-1 스플릿 푸시를 시도한 락스는 상단에서 송경호의 에코가 시선을 끄는 사이 하단을 뚫어냈고 상단으로 타깃을 옮겼다. 포탑에 맞으면서 싸움을 건 락스는 ESC의 강력한 저항에 4명이 잡히긴 했지만 대세에는 지장이 없었다.
28분에 상단을 다시 압박한 락스는 ESC 에버의 저항을 그대로 받아내면서 에이스를 띄우고 1세트를 따냈다.
마포=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