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kt 롤스터와 CJ 엔투스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3라운드 개막전 2경기를 펼쳤다.
프로리그 3라운드를 앞두고 CJ에 합류한 장민철이 2238일 만에 프로리그에 출전해 kt 에이스 프로토스 주성욱과 대결했다.
주성욱과 대결을 앞둔 장민철이 초콜릿 음료를 쪽 빨아마시고 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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