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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현경 아나운서 "수형아 내가 찍어줄게~"

[포토] 이현경 아나운서 "수형아 내가 찍어줄게~"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 온라인3 아이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2 결승전 진출을 아쉽게 놓친 송세윤과 이상태가 3-4위 결정전을 펼쳤다.

3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피파온라인 세계 대회 EA 챔피언스컵(EACC) 한국 대표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현경 스포티비게임즈 아나운서가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리허설을 하고 있는 동갑내기 친구 전수형 아나운서를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했다. .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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