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시 독산동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팀리그 부산행을 결정짓는 2회차 경기가 열렸다.
1경기에서는 전 아프리카 소속이 주축을 이룬 아프니까 팀과 96년생 동갑내기들이 팀을 이훈 노토스 팀이 패자전을 펼쳤다.
아프니까의 선봉장으로 나선 테란 황규석이 노토스의 박진혁, 김기용, 조중혁을 연파하며 세트 스코어 3대0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노토스 최종 주자 강민수와 대결을 앞둔 황규석이 두 손을 맞대고 4세트 시작을 기다렸다.
금천=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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