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에이펙스] 'Taimou' 티모 케투넨 "현재 메타에서 위도우메이커 좋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1021122376499_20170210223111dgame_1.jpg&nmt=27)
엔비어스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16강 B조 4경기에서 BK 스타즈를 상대해 3대1 승리를 차지했다. 이 승리로 엔비어스는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8강에 진출한 티모 케투넨이 노리고 있는 상대는 클라우드 나인이다. 티모 케투넨은 "엔비어스와 클라우드 나인 사이에 오래된 역사가 있다"며 "클라우드 나인이 4강에 오르기 전 탈락시키고 싶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한편 가장 경계되는 팀은 루나틱 하이라고. 티모 케투넨은 엔비어스와 루나틱 하이 모두 상대팀 전략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스타일이 비슷하다면서 "당장은 루나틱 하이가 엔비어스보다 강한 것 같다"고 답했다.
Q BK 스타즈를 잡고 8강에 진출한 소감은.
A 맥크리와 트레이서로 이뤄지는 BK 스타즈의 딜러진 상대법을 따로 준비하지 않았다. 즉석으로 콜을 만들어내야 했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Q 위도우메이커로 보여준 활약이 좋았는데 비결이 있나.
A 오버워치 초반에는 위도우메이커를 많이 했는데 2016년에 반 년 동안 연습을 하지 않아서 생각보다 잘하지 못했다. 위도우메이커는 현재 메타에서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다. 디바, 윈스턴, 겐지, 트레이서 상대로는 어려운데 현재 메타가 달라져서 쓸만 하다. 사거리가 넓은 지역에서 사용하기 좋다.
Q 최근 솜브라가 종종 등장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A 솜브라는 수비 진영에서 쓰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수비 진영이 아니면 깜짝 캐릭터로 변수를 주는 역할인 것 같다.
Q 솔로랭크에선 솜브라의 인식이 좋지 않은 것 같은데.
A 팀원들과의 호흡이 중요한 영웅인만큼 솔로 랭크에선 사용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게임 내에서 팀원들이 솜브라를 하는 이용자들에게 기회를 주고, 콜과 생각을 들으면 엄청 강할 것 같다. 현재 오버워치에서 솜브라 궁극기가 가장 세다고 생각한다.
Q 8강에 진출했는데 상대하고 싶은 팀이 있나.
A 만나고 싶은 팀은 클라우드 나인이다. 엔비어스와 클라우드 나인 사이에 오래된 역사가 있다. 클라우드 나인이 4강에 올라가기 전에 떨어뜨리고 싶다.
Q 경계되는 팀은 있는지.
A 루나틱 하이가 가장 강한 것 같다. 시즌1 때도 그렇고 현재까지 공식 대회에서 이긴 적이 없는 것 같다. 엔비어스와 루나틱 하이 모두 상대 전략을 받아치는 스타일인데 루나틱 하이가 조금 더 완벽하다. 어떤 메타에서든 대응을 잘 하기 때문에 이기기 어렵다.
Q 루나틱 하이와 붙으면 이길 수 있나.
A 루나틱 하이와 결승전에 붙으면 엄청난 경기가 될 것 같다. 당장은 루나틱 하이가 엔비어스보다 잘하는 것 같다.
Q 8강은 어떻게 준비할 생각인가.
A 엔비어스는 대응적인 스타일이기 때문에 특별히 준비하는 점은 없다. 그간 히든 카드를 준비한 것이 잘 먹히지 않았다. 여러가지 조합을 연습한 뒤 경기에서 받아칠 생각이다.
Q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A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다. 엔비어스가 한국 팀이 아님에도 한국에서 많은 팬들이 응원해줘서 기분이 좋다. 정말 고맙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