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세트에서 아프리카의 서포터 '투신' 박종익은 MVP를 상대로 톱 챔피언으로 주로 사용하는 카밀을 서포터로 꺼내드는 강수를 뒀는데요.
이날 카밀을 서포터로 기용한 이유를 밝힌 박종익은 "카밀이 톱 챔피언인데, 제가 (장)경환이 형한테 서포터도 될 것 같다고 계속 어필을 했다. 그러다 오늘이 기회가 됐는데 경환이 형이 날 믿어주면서 서포터로 내보내게 됐고, 좋은 결과가 나왔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박종익은 카밀 서포터에 대한 장단점과 아프리카 프릭스의 2라운드 전승 비결을 밝혔는데요. 그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인터뷰] '투신' 박종익, 그가 말하는 '카밀' 서폿의 장단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31201464816151_20170312014905dgame_1.jpg&nmt=27)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